1. 너희는 신을 포함하여 ‘우주’에 있는 모든 사람, 모든 것과 ‘하나’이다. 만물은 ‘하나의 살아 있는 시스템’의 일부다.

2. 너희는 신과 ‘하나’이므로, 너희의 삶에서 체험하려는 것을 창조하는 힘이 있다.

3. 너희는 생각하고 말하고 행함으로써 창조한다.

4. 창조 과정에서 실수한다는 건 불가능하며, 실패란 환상에 불과하다. 너희가 창조하는 모든 것은 너희를 포함하여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

5. 너희가 창조할 때, 창조행위는 곧 너희가 성장하고 진화하는 방식이며, 그런 것이 바로 너희와 모든 생명체가 지상에서 할 일이기에, 너희는 삶의 목적을 다하고 있다.

6. 삶 자체가 너희의 가장 훌륭한 교사이며, 그 교훈에는 내장된 귀결이 있지만 결코 처벌은 없다. 처벌은 신에 의해 계획된 부분이 아니며, 신이 임하는 곳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교훈은 항상 쉽게 터득될 수 있고, 사실상 영혼이 항상 알고 있었던 것을 기억해내는 과정이다. 너희가 삶에 관해 가능한 많은 것을 기억해내려고 지금 하고 있는 체험을 이용할 때, 이런 식의 ‘터득’은 기쁠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앞으로 ‘삶’이 작동되게끔 기억해낼 필요가 있을 때, 기억해내야 할 것을 기억해낼 것이다.

7. 다른 사람이나 장소나 물건을 어떤 식으로든 손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다른 이들을 돕고 사랑하라. 특히 그들이 실수를 했거나 뭔가 잘못했을 때 더욱 그리하라. 만약 이렇게 할 수 있다면, 너희가 아는 거의 모든 사람을 벗으로 만들 것이며, 벗이 필요할 때 언제나 벗이 있을 것이다.

8.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게 충분하다.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게 거의 없으며, 너 자신이 행복해지는 가장 빠른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것이다.

9. 삶은 절대 끝나지 않기에, 너의 가장 절친한 친구는 삶 자체다. 너희가 지상에서 보내는 삶의 몫이 다했을 때, ‘심판의 날’이나 판결이나 처벌이 있는 게 아니라, 네가 살면서 한 모든 생각 . 말 . 행동을 되돌아보고 다른 모험들로 계속 나아가면서, 유사한 상황들에 직면했을 때 다시 선택하는 상황을 원할지 결정할 기회가 있을 뿐이다. 선택은 너희가 진화하고, 궁극적으로 ‘너희가 진정 누구인지’를 체험하는 과정이다. 

완벽하게 행복하기 위해서 너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너희는 그냥 있다고만 생각한다.

가장 깊고 가장 완벽한 행복은 내면에서 찾아지리니,

일단 너희가 그것을 찾아내고 나면

너희 외부의 어떤 것도 그것과 맞먹을 수 없고,

너희 외부의 어떤 것도 그것을 무너뜨릴 수 없다.

- 신과 나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