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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접종(HPV백신)은 과연 안전한가? 2017-03-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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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자들에게 무료로 지원됩니다. 정부가 비용을 지원하죠.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성관계 전 여자들이 맞아야한다고 합니다.

성관계를 한 여성들에게는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겠죠...

어떻게 보면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 자궁경부암에 걸릴 염려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혹시 자궁경부암은 여성들이 걸리니 여성들에게 무료로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남성들이 바이러스의 매개체라면 어떨까요?

여성들만 맞는 게 효율적일까요? 남성들이 맞는 것이 효율적일까요?

 

김풍작가가 백신을 맞으면서 SNS에 저런 이야기를 올리면서

남성도 맞아야한다는 인식이 퍼졌다고 합니다.

 

남성들이 인유두종 백신(자궁경부암백신)을 맞는다면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에 걸릴 확률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고 이윤수 비교기과 전문의는 말합니다.

영국이나 호주는 성별에 관계없이 접종률에 큰 차이가 없다네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왜 여성만 무료일까요?​

효율면으로 볼 때 정말 여성의 자궁이 걱정된다면

남성에게 무료로 해주는 편이 더 홍보효과가 크고 예방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듯싶은데...

여성들만 맞아서는 집단 예방효과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안전성은 도마에 오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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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포탈에서 쳐보면

일반적으로 뉴스나 정부관련 기관에서는 안전하다는 기사가 많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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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죠...

그런데 왜 안전성의 논란은 계속 될까요?

보도되지 않은 심각한 부작용에 대한 자료들을 인정하고 있지 않아서 싶기도 합니다.​
HPV백신, 안전할까?
부작용에 대한 사례는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국의 13살 소녀는 맞은지 5일 만에 사망했고
뉴질랜드의 12살 소녀는 걷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자매는 백신을 맞고 임신을 할 수 없는 불구의 몸이 되었다고 전했고
펜실베니아의 17세 소녀는 피로와 두통, 복통, 메스꺼움과 관절통, 기억상실증과 현기증, 피부질환 등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특히 부작용 사례가 많은데 2548명이 백신의 이상증상을 호소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 환자 중 상당수가 HPV 백신을 맞은 여성이었다고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사례들이 거의 보도 되지 않았습니다.

복지부는 보도자료에서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암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3300여명에게 발병하고 연간 900여명이 사망한다”면서

“HPV 백신 접종으로 70% 예방이 가능하다”고 홍보했습니다.

두려움과 희망을 같이 준 문구입니다.
사망률이 높다. 그래서 이렇게 많이 죽는다. 예방 가능하니
많이 맞아라. 여성들에게 무료다.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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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일본은 2013년 4월부터 HPV백신을 필수정기접종으로 해서
여성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맞게했습니다.
2014년 11월까지 무려 338만명에 이르는 초중고교생들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접종 두달만에 13 - 16세 소녀들에게 만성통증증후군이 이상 반응이 보인다는 보고가 잇따릅니다.
주사를 맞은 338만명 중 2584명이 부작용을 호소했고
이 중 186명은 증상이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일본 후생노동성은 백신필수접종정책을 철회합니다.

일본 호타박사는 약 1년 동안 백신을 맞은 여성 중 이상증세를 보이는 41명을 관찰했고
이중 34명은 부작용때문에 학교도 가지 못했다고 전합니다.
박사의 연설을 주최한 연구기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백신은 면역체계를 자극해 신경장애를 일으키며
이는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부인종양학회는
“안전성이 입증됐다”면서 HPV 백신 접종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WHO는 일본에서 나타난 HPV 백신 부작용과 관련,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일본의 전문가 단체가 임상 실험 데이터들을 검토해 본 결과 해당 이상 증상은

백신과 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하지만 HPV 백신 접종을 재개할 수 있는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어린 여성들이 인유두종과 관련된 암들에 취약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작은 증거를 바탕으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의 사용을 줄여 진짜 위험한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HPV 백신을 맞고 사망하거나, 부작용을 호소한 사례는 보도된 것만 수십차례에 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식약처는 “우리나라에서도 일시마비, 운동장애 등 14건(2013년 기준)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동시에 산부인과학회와 부인종양학회가 WHO 발표를 근거로

“HPV 백신의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복지부가 47만명의 여학생에게 무료로 이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이제 선택은 본인과 보호자에게 달렸습니다.
하지만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지 면밀히 따진 후에 선택해도 늦지는 않을 듯싶습니다.


저는 예방접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태어나면 당연한 듯이 무수한 예방접종을 시킵니다.
어른이 되면 당연한 듯이 독감예방주사를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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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덫이라는 책을 보면 우리 아이들에게 맞추는 백신에는
자페증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인 포르말린 등 유해물질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복권 당첨률과 비슷한 확률로 걸리는 병을 예방한다고도 합니다.
거의 예방을 못하다는 이야기죠.​

소멸해서 사라진 병이나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는 병에 대해서
무분별하게 백신접종이 이루어진다고 현실을 꼬집기도 하는데요
과도한 의료행위로 보이는 백신 접종이 마치 의무화된 것처럼 일반화 된 데에는
거대 이윤 세력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이 책에서는 자궁경부암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은 효과가 제로다라고 말합니다.
HPV(인유두종 바이러스)감염과 자궁경부암 증상사이 인과관계가 없다고 말이죠.
HPV는 약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힘이 없는것으로 드러났다고하네요.


저자는 FDA의 내부분서를 세상에 폭로한 마이크 애덤의 말을 빌려
자궁경부암 백신의 무효성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궁경부암 발생 리스크를 44.6%나 증가시켰다고 폭로합니다.
이보다 더 심각한 것은 이 백신을 맞고 전세계에서 사망한 사례들이 있다는 것이죠.

인플루엔자 백신도 효과가 없기는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저는 독감예방 접종을 맞히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해 지독한 독감을 앓았다는 분들 중에
독감 예방주사를 맞은 분들도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변이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수백종의 변이를 일으키며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기 때문에 백신이 따라잡을 수 없다고 합니다.
단 하나의 종으로 만들어진 백신이 무력할 수 밖에 없는 이유죠.
우리는 정부의 주도 아래 이런 백신들을 맞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왜 부작용 사례들이나 위험사례들에 대해 정부나 매스컵은 하나같이 침묵하는지 묻습니다.
저자는 세계의 부를 독점하고 있는 거대 세력의 음모에서 그 답을 찾고 있습니다.
의료사업은 정말 돈을 긁어 모을 수 있는 집단이죠.
사람들은 자신들의 건강과 죽음에 두려움을 모두 안고 있으니까요.​


독감예방접종의 경우 맞고 나니 감기가 훨씬 덜 힘들게 지나간다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좋다는 인식이나 효과가 별로 없는데 부작용은 간단치 않다고 한다면 선택은 어찌될까요?​
우리들은 왜 더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에 좋다는 것들은 예방도 해보고 체크도 하는데
병원마다 사람들이 넘쳐나는 지 한번 생각해 볼 일입니다.

그들이 우리들에게 제공해주는 것에 대해
우리는 별 의심없이 감사하게 받고있지만
그것때문에 생긴지도 모르는 부작용에 대해서
우리들은 우리들이 온전히 책임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선택한 것에 대한 것에 대해서는 온전히 자신이 책임을 지는 것은 원망이 남지 않겠지만 ​
자신이 알아보지 못하고 남들이 하니까 하는 선택을 통해 당한 어리석음에 대해서는
남을 탓하고 원망하기 쉽습니다. 몰라서 그렇게 했다는 것은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들에게 바로 보는 눈과 올바른 선택은 참 중요한 일입니다.​​